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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한시라도 집에있다가는 가슴이 터질거같아서요.한시간 반정도 집앞 벤치에서 먹튀폴리스 주소 맥주한잔하고 집으로 왔는데… 아
기가 울고불고 남편은 쩔쩔매고 있더라구요.. 아기 울소리가 여태 들어본적었는 고통스러운 울음소리였어요…. 지금생각
만해도 눈물이 나네…빨리 넘겨받아서 진정시켰더니 조금 있다그 그치더라구요.. 애기가 저를 기다린거 같어요..제가 친
구랑 통화하느라 남편전화른 못받았던거에요..애기가 이렇게 운게 거의 0은 지났다는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당황
했을 신랑도 안쓰럽더라구요.. 여러정황 더윅스가 맞는거 같아요.. 애기가 다 이유가 있어서 안먹었을텐데 되려 제가 애
기앞에 고.. 집까지 나가버렸으니…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아기 진정시키고 간신히 마먹이고 지금 제품에서 잠
들었어요.. 오늘 너무 힘드네요.. 아기한테도 정말 미안하구…그 몇십분 밖에 있었는데그 시간조차 애기한테 미안해 하시
는모습이 참 마이 좋으세요~정말 훌륭한 자녀로 키우실거같아요 ㅎㅎ저도 애기가 70일인데 분유수중이고. 젖병.분유.자
세 별의별거 다해봐도 애기가 100이상 안먹고 울고불고해서 힘든기인데. 마음이 너무공감되서 눈물나네요. 다 지나가는
과정일테니 우리 마음 강하게먹 리아가를 믿어주자구요. 힘내세요!러가지로 님글읽으면서 저랑 비슷해서 눈물이 납니..
님도 맘고생 많으시군요저도 정말 너무 감정조절안되서 애앞에서 꺼이꺼이 운적 고 신랑한테매번 너무 힘들다고 진짜
벗어나고 싶다고 한답니다.. 어제오늘 특히 심했요.. 이럴줄 알았으면 단유 하지말껄.. 너무 후회되고 ㅜㅜ저도 꿈수로만
하고 있었다 쳐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어떻게든먹이는거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많이 힘드시죠ㅠ 말 애기 먹이는게
전부인거처럼 느껴지잖아요ㅠ 저도 낮에도 낮잠시간 맞춰서 꿈수만다가 지금은 잘먹고있어요 진짜 저도 그때만 생각하
면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ㅠㅠ저는 정부모님과 함께살아요친정아버지가 치매증상 섬망 간경화(폐에 물참)전립선비대증
으요양병원입원하신지 1달이 되었어요올해 연세는 84세입니다2년전 간경화증상으로 식정맥류파열되어대학병원가서
응급시술하신후 치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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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기보다는 우울증이 하게 온거같아요저랑 식구들 다 알아보고 25일되면 연금타오라하고(공무원연금받고셔요) 근
데 섬망증상이 심해요지금 김정일이 나를 잡으러온다내가 죄를지어서 우리가 두 주민등록이 말소됐다 등등2년간 식사
를 거부하셨어요아예 안드시는건아니고 간간 거의 음료(바나나우유)만 드시고 생활하시다간경화 부작용으로 위벽에 피
가새서 또대병원 2주간 입원후 퇴원하셨는데그후로 열흘간 식사거부, 물만 드셨어요도저히 저러가 돌아가실거같아서
요양병원 모셨어요날마다 퇴원시켜달라고 악쓰시고저보고 천하 쁜년이라고 욕하시고(원래 엄청 순한분이세요)그러다
가 코로나가오고 면회금지가 되어요일주일간 못보다가 혹시나 본인을 버렸다고 생각할까봐편지를 써서 간호사에게 달
해달랬어요편지보고는 좋아하시는거 같더래요근데 몇일후 vre에 감염이됬다고 격병동으로 옮기셨어요격리병동으로
옮기니 병원비가 100만원정도확 올라가네요여기는 본병원비도 비싼곳이라 거의 300정도가 나와요저는 병원비도 글코
요양병원입원후 버지가 더 안좋아지신거같아서 다시 집으로 모시려고하는중이구요집에서 요양보호사 정간병불러서케
어하믄 되겠구나 싶었어요아버지도 매일 퇴원시켜달라했고 제맘도 불한데균까지 감염되고 병원비는 더 비싸지고근데
병원측에서는 제가 퇴원한다하니아버 태안좋아서 돌아가실수도있다고퇴원하고나면 자기들은 모른다는식으로참 뭣같
이 이기하더라구요그래도 퇴원한다고하니 그러면 병원비를 거의 처음과같이해주겠다 (그래 의 200 가까이 나와요)진작
에 그렇게해주지즈그들입장에선 이런시국에 들어올사람도고아버지가 나가면 그만큼손해니까 저렇게 해주는거같구요
vre균환자들은 대학병원서 받아준다이렇게 이야기를해서 고민이네요그사람들 얘기처럼 막상 집에서 간병하는데 해서
대학병원가면 안받아줄까싶어서요진심 고민입니다저는 집에서 간병하다가 급하 학병원가려했는데,어떻게해야 좋을까
요아버지를위해 어떻게하는것이 좋을지해제는 으로 모시고 오면 좀 더 빨리 되기도 합니다. 간혹 아닌 분들도 계시더군
요.균해제만 각하시면 퇴원을 하시는것도 괜찮으신것 같은데 응급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쉽게 내릴 정이 아닌것 같습니
다. 균이 생기면 대학병원에선 전원을 요구하거든요.격리병동 4인인데 빨리 균해제가 될지도 의문이구요지혜를 주세요
ㅠ언제 기회되면 대화 나누고 싶힘내서 사랑스런 육아하세요!러게요ㅠ 대학병원에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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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아리까리하게 이야기해 리해야되는데 1인실이 그때 날지안날지도 모르고 진료후 교수님이 하시는거에따라야서
확답을 못한다는식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오늘 퇴원보류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물이ㅠ 많이 울었네요,, 요양병원보내
면 좋아지리라생각했는데 이럴줄은 몰랐어요ㅜ 원에서 된 거면 그 병원에서 격리병실 입원비를 자기들 손실로 처리해
주는 것 아닌가? 저희도 그렇게 따지려고했는데 거의 처음 입원비에 근접하게 할인을 해주길래 일단 어갔어요,, 균만잡
히믄 퇴원시키려해요 이병원이 그래도 규모도크고 괜찮은곳이라 소받고 들어갔는데도 의사부터 간호사 다 맘에 안들어요 아버지도 입원하실 때는 욕창 닌 상처가 손톱 만큼 있었는데 욕창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1주일 정도 지나
00원 동전보다 큰 욕창이아버지는 하루종일 누워만계시고 즈그들입장에선 편하거든 들게 안하니깐? 기저귀갈고 미음
만 떠먹이믄 되는 정도니,, 막상 나간다고하니 매출 2이 빠지는거니 손해라고 생각하고 잡는거같애요 이번에 느낀게 다
돈이구나,, 봉사정보다는 돈벌려고 눈이 벌겋구나 느꼈답니다 씁슬해요 생겨서 두 달 가까이 메디폼 사면서 치료를 했네
요. ㅠㅠ아이구. ㅠㅠ. 다 공감합니다.ㅠ 아버지 상태가 점점 더 나빠는거같아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참 안좋아요 다들 그
러시겠죠? 오늘 엄청 울면서 돌아어요ㅜ자기들의 실수나 과실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엄청 속상하네요누워 계시
군요ㆍ맞아요ㆍ저두 그런생각 마니 했네요ㆍ돈에 눈이 먼것 맞아요ㆍ힘내세요ㆍ진짜 호자마음 헤아려주고 진심으로
돌보는 병원이 몇군데나 있을까라는 생 부담하는 비용 원 수입의 일부입니다. 건강보험 항목은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국가에서 병원에 주는 이거든요. ㅠㅠ본인부담 100% 항목들은 대개 간병비 정도이각이 비싸더라구요 일반동 25000원
격리병동 59000원 달에 100만원이 올라가요 진짜 간병비 무서워요 개인병에 비하믄 싼편이지눈팅만 하다 글 한자 적어
봅니다.가입한 지 몇달 안됬지만, 다른 페보다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아픕니다.치료를 받
아야 해자들은 뻔뻔하게 살고 있는 반면, 왜 저희가 약을 먹어야 하는지도 말입니다. 우울증 리기 전엔 부모님사업실패
로 갈곳없이 전전긍긍, 어쩔수없이 꿈을포기했던 일,,,성범죄 독한 가난, 왕따,데이트폭력 등등을 겪어도 훌훌 털어버릴
정도로 멘탈이 강했다고 자했는데, 수 년간 직장 내 괴롭힘은 저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심한 우울증의 원인이 었습니
다.2년간 약을 먹고 치료를 받고있어도 ㅈㅅ생각이 가끔 튀어오르는 건 어쩔 수 나 봅니다.. 외과수술처럼 뇌의 썩은 조
직을 떼내어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30년인생 %의 좋은 기억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지워버리는 기계가 나온다면, 그떈
더이상 ㅈ생각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오늘 힘든 일이 있어 블로그에 유서라도 남려고 노트북을 켰는데, 제
인생 전부인 강아지 사진에 3시간을 넘게 펑펑 울다 약먹고 금 안정이 됬어요.엄마가 어린남동생에게 폭언을 하길래 중
재를 하려고 했는데, 폭언 에게 돌아왔습니다.회사생활할 때 상사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다리가 경기일어나듯 떨고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어머니는 왜 우는지 절 이상하게 보시지만..안그래도 직장 리고 발버둥치면서 살아보겠다고 국비지
원 학원도 등록하고 조금씩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ㅈㅅ충동 바로 들더라구요,, 옥상 안간 게 다행입니다.. 다들 나한테 왜
그래…내가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렇게 힘든 인생을 살아와야만 했던건지..편해지고 싶어요 .. ㅈ생각하면서도 또 역설적
이게도 살고싶다는 생각도 해요, 아직까진 삶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