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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 받아야 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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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중계 29살 그냥 평범한 남자입니다. 딱히 높은 점수도 아니고 1차 이의제기 받아들여진 것 때문에 붙었지만 혹시라도 단기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 남겨볼게요. 저도 공사모 카페 회원 분들께 자료같은 걸로 도움을 좀 받아서요! 일단 저는 딱 시험 90일 남았을 때 시험 준비 했어요 그 전엔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책이나 강의 같은 건 본 적도 없구요. 예전에 봤던 글 중에 3개월만에 붙는 사람들은 스펙이 좋거나 머리가 좋을 것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공고를 졸업하고 등록금만 있으면 아무나 다 갈 수 있는 지방 전문대를 졸업했어요 살면서 공부해본 적 별로 없어요. 대학 다닐 때나 장학금 받을려고 벼락치기식으로 잠깐씩 했어요 그 전 고등학교 때 까지는 시험공부도 일절 한 적이 없어요. 그냥 공부가 싫어서 놀기만 했습니다. 제 말은 즉 충분히 스펙이 좋지 않아도 단기간 동차 합격 가능합니다. 항상 쉬운 과목은 없다. 우선 첫번째로 조심해야할 건 ‘어떤 과목이 쉽게 나온다’ 이 말 믿지 마세요. 개론이 쉽게 나온다는 말을 믿고 개론을 소홀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게 나와서 처음부터 멘붕오고 개론에서 시간 다 허비하는 바람에 민법은 문제를 다 풀지도 못했어요 ᅲᅲ 그래서 1차 1문제 차로 떨어질 뻔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서 간신히 합격했네요. 오히려 평소에 더 어렵게 느껴졌던 2차 시험은 안전빵이구요. 무료인강으로 충분하다. 저는 유료인강은 하나도 안 들었어요 무료인강 교수님들 중 평판이 좋은 교수님들을 골라서 들었는데, 제가 이용했던 사이트는 ᄌᄉᄏᄑᄉ, ᄋᄀᄃ, ᄀᄋᄆ 입니다. 처음 2주동안은 저한테 맞는 교수님 찾느라 시간을 많이 쓴 거 같아요. 근데 저한테 맞는 교수님 찾는게 오히려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맞는 교수님을 찾는 것 보단 내가 맞춰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들었어요. 이해가 안되도 일단 들었어요. 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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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근호 (0) :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가 잘 되는 교수님 개론 – 국승옥(ᄌᄉᄏᄑᄉ) : 강의 재밌게 하고 이해도 잘 시켜주던 교수님 공법 – 최기락(ᄋᄀᄃᄅ) : 사실 이 분 강의는 초반에만 좀 듣다가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게 빠를 것 같아서 공법은 혼자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공시법 – 목희수 : 그냥 강의를 듣다보면 내용이 머리에 남아요. 좋습니다. 세법 – 임기원(ᄌᄉᄏᄑᄉ) : 이해 위주로 알려주시는 분이에요. 중개사법 – 김성수(ᄋᄀᄃᄅ) : 강의가 재밌고 이 분 프린트물 두 장이 시험볼 때 굉장히 도움 됩니다. 위 교수님들 강의 듣고 공부 했구요. 공법은 강의를 본 거라고 해야할지… 공법은 고상철 교수님이 좋다고하는데 저는 고상철 교수님 강의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쉴 때는 쉬어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은 그냥 안했어요. 하기 싫은 공부를 매일 하다보니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고 진짜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너무 하기싫으면 안했습니다. 차라리 이게 효율이 좋더라구요. 처음 한달정도는 괜찮았는데, 한달이 지나고 나니까 집중력은 바닥을 치고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도 3시간 정도 하고 책 접고….. 그렇게 2주 정도 공부를 하는둥 마는 둥 하다가 그냥 하루 마음 편히 하고 싶은거 다하고 놀고나니까 또 다음 날부터 잘 되더라구요. 다만 공부를 쉬는 날을 너무 많이 잡으면 안되요. 저는 3주에 2일 정도? 쉬었던거 같아요. 날을 딱히 정했던 건 아니고 진짜 너무 하기싫은 날만! 범위를 목표로 저같은 경우는 ‘오늘은 몇 페이지까지 하겠다’ 범위를 정해놓고선 공부를 했어요. 정해놓은 범위까지 못 채우더라도 어지러울 때까지는 했어요. 제가 목표를 좀 무리하게 잡는 경향이 있어서 하루 할당 범위까지 못 채우는 경우가 훨씬 많았는데,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 하니까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보다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덜 지루하고 시간 체크를 안하게 되니 집중도 더 잘되는 거 같더라구요.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한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했던 거 같아요. 12시간 공부하는거 힘들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근데 일도 야근하면 12시간 이상하는 게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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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공부 12시간이 힘들다는 건 저로선 이해가 잘 안되요.. 공부는 힘든게 아니라 하기 싫은게 아닐까요? 아!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공부가 잘되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밤부터 새벽까지가 공부가 잘 되서 낮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집안일 대충하고 저녁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침에 잤어요 이렇게 시험 2주 전까지 하고 2주 전부터는 취침 시간을 두시간쯤 점점 뒤로 미루는 방식으로 밤낮을 다시 바꿨어요. 이런식으로 하니까 밤낮을 바꾸는 기간에는 가장 오래 공부한 시간이 20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3시나 4시에 일어나는 패턴을 몸에 익혀뒀어요. 이유는 시험 당일 날 일찍 일어나서 책을 더 훑어보기 위함인데, 미리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들여두면 시험 당일 날 일찍 일어나도 컨디션을 망치지 않으니까요.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1시간 동안 제 머리 속에 있는 걸 정리하면서 쓴 글이에요. 제가 글 쓰는 솜씨가 많이 딸려서 엄청 오래 걸려버렸네요 ᅲᅲ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학을 빼먹었네요. 교재는 각각 해당회사 교재를 사용했구요. 기본서는 안보고 요약집만 구매해서 고브해1 0 공부할 시간이 많다면 기본서를 보는게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3개월 안에 기본서의 많은 내용을 익히려고 하는 건 오히려 죽도 밥도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 되어서 요약집 내용만이라도 확실하게 익히기 위해 요약집만 봤습니다. 강의는 단계가 기초, 기본, 중급, 심화 그리고 그 다음부터 마무리특강, 문제풀이 등등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저는 이 중에 기본, 중급 강의만 봤어요. 근데 기본, 중급 강의에서는 대부분 기본서의 내용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요약집만으로 공부하실거라면 굳이 해당회사 교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 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만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강의를 봤기 때문에 강의와 교재가 달라도 큰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강의에서는 전체적인 내용들을 파악하고 그 뒤에 책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익히는 방법, 그리고 강의만 보고 합격하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저는 강의보단 교재에 더 중점을 두고 공부했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